자치경찰제 도입에 대한 집단별 기초통계량

자치경찰제 도입에 대한 시민들의 동의 및 기대가 인구사회학적 성향에 따라

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, 현 치안에 대한 평가, 자치경찰제도에 대한

동의 및 기대 변수들에 대해 집단별로 기초통계량을 산출하였다.

현 치안에 대한 평가의 경우 (범위: 1-5), 세종, 3.84, 서울 3.53, 제주 3.16 순으로 나타났으며

세 지역 모두 보통 이상의 값을 나타냈다.

대부분의 집단이 보통 이상의 평균값을 나타냈으나,

세종의 대학생 및 바른미래당/민주평화당 지지성향 시민들과

제주의 40대 및 생산직/단순노무직 종사자들은 현재의 치안을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가하였다.

즉, 대부분의 집단은 현재의 치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.

자치경찰에 대한 기대의 경우(범위: 1-4), 세종 2.66, 서울 2.56, 제주 2.53 순으로 나타났으며,

세 지역 모두 보통 정도의 기대수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집단별로 살펴보았을 때, 대부분의 집단이 보통 이상의 기대수준을 가지고 있었으나,

서울지역 대학생, 세종지역 대학생, 무직 및 기타 종사자, 자유한국당/우리공화당 지지성향 시민,

제주지역 40대, 사무직/관리직, 서비스직/판매직, 자유한국당/우리공화당 지지성향,

더불어민주당/정의당 지지성향 시민들의 경우 자치경찰제에 대한 기대가

보통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.

자치경찰제도에 대한 동의의 경우(범위:1-4), 제주 2.86, 서울 2.76, 세종 2.64 순으로 나타났으며,

세 지역 모두 보통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으로 자치경찰제를 동의한다고 볼 수 있다.

세종지역의 대학생, 무직/기타, 자유한국/우리공화당 지지성향 시민들을 제외할 경우,

모든 집단의 평균이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.

다음으로 집단별 기초통계량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,

현 치안에 대한 평가와 자치경찰에 대한 기대 및 동의를 산점도를 활용하여 시각화하였다.

먼저, 각 표에서 좌측상단의 산점도는 전체 집단을 포함하고 있으며,

시계방향으로 서울, 제주, 세종 지역의 산점도를 제시하였다.

치안 평가와 자치 동의 간에 정(+)적인 관계가 관측된다.

더불어, 지역 특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는데, 세종 지역의 집단들은 현재의 치안에 대하여

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치경찰에 대한 기대수준도 비교적 높지만,

제주 지역의 집단들은 현재 치안에 대한 평가 및 자치경찰에 대한 기대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

다소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. 물론, 제주 지역의 집단들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평균 이상의

긍정적인 평가와 기대 수준을 나타냈다.

<치안 평가와 자치기대 간에 부(-)적인 관계가 관측된다.

즉, 현재 치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자치경찰 도입에 대한 동의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이다.

하지만 각 지역을 통제할 경우, 치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집단일수록 자치경찰 도입에 대해서도

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흥미로운 점은 자치경찰에 대한 기대수준은 세종이 가장 높고 제주가 가장 낮았는데,

자치경찰에 대한 동의 수준은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는 점이다.

참조문헌 : 메이저파워볼사이트https://wastecapne.or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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